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플로팅 배럴 (문단 편집) == 단점 == * '''높은 제조 단가.''' 군용은 거칠게 다뤄지므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명중률을 유지해야한다. 따라서 세심한 소재 선택과 적절한 설계, 고도의 가공이 필요하다. 더불어 비용이 높아지므로 효용성을 가지는 사용군이 좁아진다. 일반적인 교전거리인 200~400m 이내에서는 일반 총열도 양호한 명중률을 보인다. [[지정사수소총|DMR]] 역시 보통 800m 가량의 교전거리를 가지는데 역시 일반 총열 구조라도 실용성에 문제없다. 이런 사용군에서는 값비싼 유동총열을 도입할 필요가 적다. 총몸이 나무로 이루어지면 제조비용이 높아지는 요인이 된다. 총열과 총몸 간의 결합이나 그 방식을 베딩(bedding)이라고 한다. 일반총열은 총몸과 맞닿는 부분이 많아서 베딩에 신경을 덜 써도 내구적인 문제가 적다. 반면 유동총열은 총열과 총몸이 맞닿는 부분이 적어, 일부분에 부하가 집중된다. 즉 견고한 베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하가 집중된 부위가 약해질 수 있다. 이러면 총열이 저 혼자 덜렁덜렁대면서 명중률이 뚝뚝 떨어지게 된다. 혹은 겉보기에 멀쩡해도 유격이 있다면, 격발시 진동 특성이 나빠져 명중률이 떨어질 수 있다. 다만 총몸이 금속일 때는 나사산 방식 등으로 단단하게 물릴 때가 많으므로 잘못된 베딩 문제가 잘 생기진 않는다. * 총열을 지탱하는 곳이 한 군데뿐이므로 약실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고, 이는 장총열과 중총열의 경우 더 심해 총열이 처질 수도 있어 오히려 명중률이 심각하게 떨어지기도 한다.[[https://youtu.be/yF4g2CWtjOo|링크(21분 30초부터 28분 26초까지)]][[https://youtu.be/9DSSfOEfLE8|한글자막]] 중총열의 경우 제조 과정과 고정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총열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진다. 이는 높은 제조단가의 하위 분야로도 들어 갈 수 있다. 늘어난 무게를 지탱하려 총 몸쪽 총열을 좀 더 두껍게 만들고 처짐을 최소화 하고 정밀하게 제작하려면 그만큼 고도화된 총열 단조 제작공법이 들어가야한다. ~~그리고 더 무거워진다~~ 취소선 처리가 되어있지만 [[지정사수소총|DMR]] 등 야전에서 들고 뛰어야 하는 총에는 중요한 문제다. 무게를 유지하려면 총열 길이나 구경을 줄이거나, 프리플로팅을 포기하기도 한다. * '''리시버에 직접 부착하는 악세서리나 핸드가드 부착이 까다로워진다.''' 핸드가드와 리시버 사이 연결부에 부담이 크므로 핸드가드에 레일 등을 부착하여 무거운 액세서리를 달기 어렵다고 한다. [[파일:tumblr_mo8nziw5Lb1qdrno0o1_1280.jpg]] 그러나 [[M27 IAR]]은 프리플로팅 배럴 RIS 핸드가드임에도 사진의 CNVD-LR 야간조준경 같이 Clip-on 방식으로 잘 사용한다. 이는 [[M110 SASS]]나 [[M110A1 SDMR]]도 마찬가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